저번 달 yooshnn, yuja와 같은 팀으로 인하대학교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참가해 1위를 했다. 1위이긴 하지만 결과가 썩 만족스럽진 않아 글을 쓰지 않고 있다가 바쁜 일이 좀 마무리되어 짧게나마 글을 남긴다.
그동안 PS를 좀 소홀히 했던 것도 사실이고, 의욕도 떨어져서 많이 방황했었던 것 같다. 그렇다고 해도 7솔브로 끝낼 셋이 아니었는데 내가 팀에 도움이 못 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다. 리저널도 그랬고 결과가 내가 안 한 만큼 나에게 돌아온 것 같아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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